나에 대해 열심히 찧고 까부르는 어른들이나
자기 졸업 논문을 인터넷에서 4000원 주고 다운받아서 이름만 바꿔서 냈다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들려주는 친척이나
먹고 싶지도 않은데 뭐 거의 강매 수준으로 먹을 것을 주는 사람들이나 다 싫다.
...
아침에 외삼촌댁 안 간다고 했다가 혼났음
...
얼굴을 비춰주고 돈을 받아 왔음.
얼굴을 팔고 돈 벌었음.
쪽팔고 돈벌음.
게다가 그 논문 베껴서 낸 그님의 구두랑 내가 며칠 전에 완전 고민하고 산 구두랑 똑같네?
-ㅁ-
아 짜증
싫다
2009. 1. 26. 21: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