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틀 내내 채점해서 나온 결과가 테러라니

근데 얘네들 보고서 진짜 못 쓴다...아니 못 쓰는 걸 떠나서 형식 좀 지키고 매뉴얼에서 하라는 거 다 하면 80점을 주는데;ㅅ;
그걸 못 먹어 ㅠ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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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을 보니 솜사탕이 먹고싶다.

나뭇가지에-실처럼- 날으는 솜사탕      (원래 가사는 날아든이라는데, 난 어릴때부터 날으는이라고 불러서...)
하얀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
엄마손잡고 나들이갈때 먹어본 솜사탕
후후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



솜사탕 먹고싶어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
초딩때 매년 운동회때마다 엄마가 돈 주면 그걸로 솜사탕이나 사먹었는데;ㅁ;
요즘은 파는데도 없고;ㅅ;

솜사탕 ㅠ
바나나빵 ㅠ
먹고싶다 흑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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